티스토리 뷰

반응형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그 뒤를 잇는 작품으로 '굿파트너'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굿파트너

이번에는 장나라와 남지현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코믹 법정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죠. 7월 12일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법정과 오피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1. 굿파트너 기본정보 소개

●편성 : SBS 2024.07.12. ~ (금, 토) 오후 10:00

●제작사 :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 : 김우택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소개 :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굿파트너 드라마

티저 FULL영상 보러가기
[4차 티저_Full]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이혼전문변호사들의 파란만장 로펌 생존기🌻 | 굿파트너 | SBS

 

2.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들의 성장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이혼 변호사들이 어떻게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지를 보여줍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차은경과 한유리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경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대립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변화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굿파트너 드라마

특히 이 드라마는 실제 이혼 변호사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욱 생동감 넘치고 리얼한 이혼 사건들을 다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3. 오피스 드라마로서의 공감대

직장인들에게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오피스 드라마적 요소도 '굿파트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법무법인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들을 통해 직장 생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이는 시청자들이 각자의 직장 생활 속에서 겪는 일들과 비교하며 공감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죠.

 

굿파트너 드라마

4. 변호사들의 연애와 인간관계

'굿파트너'는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인간관계와 사랑의 이야기도 담고 있습니다. 차은경의 후배이자 이혼2팀장인 정우진(김준한 분)은 차은경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묘사되며, 이들 사이에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또한 낙천적인 변호사 전은호(표지훈 분)는 신입 이탈을 막기 위해 한유리를 전담하게 되면서 두 사람 간의 관계 또한 깊어져갑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5. 실제와 허구가 섞인 드라마 속 세계

실제 이혼 변호사의 경험이 반영된 스토리라는 점에서, '굿파트너'는 현실감 있는 법정 드라마의 세계를 제공할 것입니다. 장나라와 남지현 두 배우의 연기력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죠.

굿파트너 드라마

어려운 법정 용어와 복잡한 절차도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관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굿파트너'는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인간미 넘치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다양한 세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드라마

오는 7월, 많은 기대 속에 첫 방송되는 '굿파트너'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어요. 법정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이 작품이 선사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 보세요.

 

굿파트너 드라마

 

6. 굿파트너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6.1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소개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6.2 굿파트너 출연진 등장인물 소개

● 차은경 역 (배우 장나라)

43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파트너 변호사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인 차은경(장나라 분)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17년의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녀는 직설적이고 때로는 까칠한 성겨로 인해 '국민 이혼 변호사'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자신도 예상치 못한 이혼 위기에 봉착하면서 인생 최대의 시련을 맞이하게 됩니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차은경 역 (배우 장나라)

● 한유리 역 (배우 남지현)

27세, 대정 로펌 이혼 1팀 신입 변호사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는 이혼 사건을 다루는 데 있어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차은경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죠.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유리는 대형 로펌의 기업팀에 들어가 중대한 분쟁을 조율하는, 흔히 말해 ‘멋진’ 일을 하는 변호사를 바라왔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으려던 찰나, 유리의 미래가 크게 꼬이고 만다.

남지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한유리 역 (배우 남지현)

● 정우진 역 (배우 김준한)

41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인 우진은 1년 차 변호사 시절 은경을 사수로 만나 냉철하며 직설적인, 자신과 다른 성향의 은경에게 변호사로서 많은 걸 배워왔다. 둘은 민사팀 내에서 부수적으로 처리하던 이혼 사건을 키워 지금의 이혼만 독자적으로 다루는 팀을 만들었다. 우진의 이러한 행보는 대표변호사의 계획과는 반대되는 것이었지만 여전히 우진은 은경의 완벽한 파트너로서 합을 맞추며 인간 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은경을 존경한다.

정우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정우진 역 (배우 김준한)

● 전은호 역 (배우 피오)

29세, 대정 로펌 이혼 2팀 신입 변호사

은호는 틈만 나면 퇴사자가 생기던 이혼팀에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신입 변호사이다. 쾌활한 성격으로 분위기 띄우는 데에 도가 튼 은호는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다. 게다가 막장 드라마 러버에 멘탈까지 강하니, 이혼변호사가 딱 적성인 타입이다. 유리와 입사 3개월 차이여도, 엄연히 선배는 선배. 은호는 우진에게 유리의 퇴사를 막으라는 특급 지시를 받고 곧바로 전담 마크에 들어가지만,

피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전은호 역 (배우 피오)

● 김지상 역 (배우 지승현)

45세, 은경의 남편, 내과 의사

지상은 동네 병원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며, 동시에 대정 로펌의 의료자문도 맡고 있다. 원체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는 게 익숙했다. 그래서인지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진취적인 은경에게 한눈에 반했고, 짧은 연애였음에도 은경과의 미래에 확신을 가졌다. 사건에 대해선 온갖 노하우를 갖고 있던 은경이 살림과 육아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서투른 모습을 보였어도, 지상은 그 서투름마저 열렬히 사랑하고 응원했다.

지승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김지상 역 (배우 지승현)

굿파트너 대본리딩 현장 영상보러가기

[메이킹] 장나라X남지현, 워맨스부터 유쾌한 휴먼 법정 오피스물까지! 〈굿파트너〉 대본리딩 현장 #굿파트너

반응형
25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