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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작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등장인물 속 숨은 이야기 대공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드라마 정보
⦁ 연출 : 이형민, 최선민
⦁ 극본 : 박지하
⦁ 출연진 :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김아영
⦁ 방송시작 : 2024년 6월 15일
⦁ 방송시간 : 토일 오후 10시 30분
⦁ 몇부작 : 16부작
⦁ 채널 : JTBC
⦁ OTT : 티빙, 넷플릭스 스트리밍
등장인물을 통해 들여다보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매력
새로운 JTBC 주말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바통을 이어받아 화제가 되고 있어요. 이번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중년의 나이로 변해버린 한 여성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낮에는 50대 중년, 밤에는 20대 후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신선한 설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그럼 이색적인 스토리의 중심에 선 주요 등장인물들은 누구일까요? 이미진(정은지 분)은 주인공으로, 취업 준비의 스트레스를 견디던 중 노년의 나이로 뛰어넘어버린 캐릭터예요. 한편, 신분을 도용하여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모 임순(이정은 분)의 정체와 그녀의 과거에 얽힌 미스터리는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지요. 그리고 이 드라마는 능력캐 검사 계지웅(최진혁 분)과의 로맨스까지 펼쳐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이미진과 임순, 두 인생의 교차점을 살펴보다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는 이미진과 임순, 두 사람의 삶이 긴밀하게 얽혀 있어요. 낮에는 임순으로서의 삶을, 밤에는 이미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이중생활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죠. 그런데 사실 임순은 이미진이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럽게 늙어버린 후 찾아간 시니어 인턴 채용 공고를 통해 얻게 된 신분이에요.
이 과정에서 그녀는 오랫동안 실종된 상태였던 임순의 삶을 빌려 살게 되는데, 이 배경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은 드라마를 따라가며 서서히 밝혀지겠죠.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두 인물의 설정이 드라마의 흥미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계지웅과 도가영, 로맨스의 시작
계지웅은 드라마 속에서 이미진과 임순 사이를 오가며 로맨틱한 감정선을 형성하는 인물이에요. 강인하고 능력 있는 검사로서의 모습과 한 여성에게 빠져드는 남성으로서의 모습 사이에서, 계지웁의 캐릭터는 복잡하면서도 다층적인 매력을 발산하죠.
더욱이 그의 앞에 나타난 도가영(도가영 분)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로맨스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요. 도가영은 한때 임순의 이모와 어떤 연결고리를 가진 인물로 추정되는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거예요. 특히 결정적 순간에 드러날 그녀들의 비밀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드라마의 숨겨진 코드, 연쇄 부녀자 실종사건
드라마를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는 과거 연쇄 부녀자 실종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이미진이 도용한 신분, 임순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임순의 과거에 얽힌 미스테리가 범죄 사건과 맞물리면서,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죠.
실종사건의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주인공 이미진은 자신의 새로운 삶뿐만 아니라, 이모 임순의 과거와 마주해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되요. 이 과정에서 과연 누가 진범일지, 드라마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거예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끝을 함께할 것들
마지막으로,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드라마를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까 해요. 모든 것이 예측 불가능한 전개, 인생의 두 번째 기회, 그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이미진과 임순,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삶이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드라마는 우리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삶의 의미, 사랑의 가치, 그리고 가족과 우정에 대한 깊은 사색이 이 드라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죠. 여러분도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함께 해보며, 이 모든 이야기의 결말을 지켜보세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출연진 등장인물 관계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장인물관계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출연진 등장인물
이미진 / 임순 (정은지 / 이정은)
미진은 취준생 중에서도 극빈층인 '공시생'이다. 무려 8년간 여러 시험에 도전했으나 모두 낙방했고, 결국 결실 없는 허무한 결말을 맞이했다. 그런데 엄마가 시험에 합격한 걸로 오해했고, 미안한 마음에 비를 쫄딱 맞으며 밖을 배회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꽃다운 20대에서 폭 삭은 50대 아줌마로 깨어났다. 그렇지만 좌절도 잠시, 시니어 인턴 채용에 응모했다가 인생 첫 취업에 성공한다. 그로 인해 거짓말에 거짓말을 하게 된다.
계지웅 역(최진혁) 30대 중반
서한지청 형사3부 마약수사 검사. 일 중독자에 어떠한 실수도 용납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실무관이 3개월도 못 버티고 그만두기에 그의 검사실은 '헬게이트'로 불리고 있다. 여기 내려온 이후로는 오래전 연쇄 부녀자 실종사건에 몰두 중이다. 새로운 인턴으로 무대뽀 아줌마가 들어온다.
고원 역 (박서후) 20대 후반
서한지청 사회복무요원. 어린 나이에 탑 아이돌로 성공했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에 수면제를 찾다가 중독되었고 기사까지 터졌다. 그래서 폭망한 이미지를 살리고자 이중국적 포기 후 입대했다. 여기서 이상한 아줌마를 만난다. 제대로 첫사랑도 해보지 않았는데 이 아줌마에게 빠져든다.
도가영 역(김아영) 20대 후반
뷰티 너튜버. 미진의 절친. 사생팬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백만 구독자를 거느린 뷰티 너튜버다. ‘또가영의 동안 메이크업’ 동영상으로 꽤 유명하며 깜찍, 발랄, 앙큼한 이미지로 남자 팬도 제법 많다. 건물주 아버지를 둔 덕에 하고 싶은 거 맘껏 하며 대박을 노리고 있다.
주병덕 역 (윤병희) 40대
계지웅 밑에서 1년을 채운 전설의 수사관이다.
10년 전, 막 검찰청에 입문한 계지웅 검사와 손발을 맞춘 적이 있다. 계검 밑에서 일하다 신경쇠약에 걸려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지만 유일하게 계 검사 밑에서 만 1년을 채운 수사관 계의 살아있는 보살. 그 업적 때문에 서한지청에 발령 난 계 검사실에 발령받는다. 계 검사에게 주눅 들지 않고 할 말 (궁시렁 조로) 다한다.
탁천희 역 (문예원)30대 중반
서한지청 형사3부 수사검사.
계지웅 검사와 대학 동문이자 로스쿨 출신 검사. 매번 계검에게 뒤쳐졌다. 대학도 재수했고, 사시도 1차 탈락, 잽싸게 로스쿨로 선회, 아빠 로펌회사에 들어가 경력 쌓은 뒤 경력변호사 검사로 겨우 검찰청에 입성했지만, 시작이 지청이었다. 지긋지긋한 서한지청서 겨우 뜨기 직전, 계 검사가 내려왔다. 계검은 인정하지도 신경 쓰지도 않는데 탁 검사 혼자 라이벌이다
서말태 역(최무인) 60대
정년퇴직한 경찰이다. 경찰 부심이 하늘을 찌르는 탓에 늘 금인턴과 티격태격하는 사이. 프로불만러 금인턴과 잿밥에만 관심 많은 나옥희 여사가 영 꼴보기 싫다. 매사 의욕적이고 물불 안 가리는 임순 여사가 딱 제 과다. 신참 시절 벌어진 서한시 실종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다
금광석 역(김재록) 60대
사업하다 제대로 말아먹었다. 늘 입버릇처럼 ‘내가 말야~’ ‘내가 예전엔~’ 옛날얘길 달고 산다.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시니어 인턴 신세지만 자식만큼은 번듯하게 키워 놓은 게 최고의 자랑이다. 대한민국에선 목소리 큰 게 장땡이라고 불리해지면 목청부터 키우고 본다.
이상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JTBC 토일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출처 JTBC
[ENG SUB]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 EP. 45 여기 솔로나라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