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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블로그입니다.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드라마 정보

⦁ 연출 : 장영우, 김희원

⦁ 극본 : 박지은

⦁ 출연진 :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 방송시작 : 2024년 3월 9일 토요일

⦁ 방송시간 : 토일 오후 9시 10분

⦁ 몇 부작 : 16부작

⦁ 채널 : tvN

⦁ OTT : 티빙, 넷플릭스 스트리밍

눈물의 여왕 8회 예고편 보기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줄거리 미리 보기

대한민국 최고 재벌 퀸즈그룹 3세로 태어나 퀸즈백화점 대표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홍해인!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매출 1조 클럽' 가입이 코앞에 있는데...
한편 해인과 결혼해 퀸즈그룹의 법무이사를 맡고 있는 백현우는,
혹독한 처가살이에 시달리다 무언가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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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출연진 등장인물 관계도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개요

오늘은 여러분의 주말 밤을 더욱 달콤하고 때로는 짠내 나게 할 tvN의 새로운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재벌 3세와 소박한 마을 이장의 아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갈등의 이야기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지금 바로 시작해 볼게요.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첫 방송부터 심쿵을 부르는 로맨스

지난 3월 9일, '눈물의 여왕'이 화려한 막을 올렸어요.
이 드라마는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 분)과 마을 이장의 아들 백현우(김수현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 꽃 피운 사랑이 시련에 처했는지를 그리고 있죠.

눈물의 여왕

해인은 재벌의 딸이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인턴으로 일하면서 현우와 만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시작된 로맨스는 두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죠.

눈물의 여왕

결혼과 함께 찾아온 위기, 그 속살을 들여다보다

결혼 3년 차에 접어든 해인과 현우, 두 사람은 퀸즈 백화점에서 각각 사장과 법무팀장으로 일하면서 사랑만큼이나 큰 업무상의 충돌을 겪었어요.

눈물의 여왕

현우는 아내 때문에 오는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이혼을 고민하기에 이르렀죠. 또한, 재벌가의 눈치를 봐야 하는 처가살이로 인해 매일이 고통스러웠고, 결국 현우는 이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눈물의 여왕

주변의 이해 부족, 외로운 싸움을 벌이다

현우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어요. 친구들은 그의 고민을 재벌가로 장가든 것으로만 치부했고, 가족들조차 돈 앞에서만 이혼을 말리는 이기심을 보였죠.

눈물의 여왕

그 와중에 현우는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그의 삶에 큰 변화는 없었어요. 결국, 그는 가족들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해인에게도 이 사실을 전하려 하죠.

눈물의 여왕

갑작스러운 해인의 고백, 현우의 마음은 어디로

해인에게 이혼을 통보하려는 순간, 해인은 자신이 시한부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요. 이 소식에 당황한 현우는 이혼 대신 '사랑한다'는 말을 내뱉게 되죠.

눈물의 여왕

이렇게 눈물의 여왕 첫 방송은 현우가 해인의 시한부 진단을 받아들이고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장면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등장인물

백현우(김수현) 35세
퀸즈그룹 법무이사/퀸즈백화점 법무팀장

서울대 법대에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다. 스마트한 두뇌에 본투비 재벌보다 더 재벌스러운 비주얼. 최고급 수제화에 아파트 한 채 값의 시계를 차고 회사 로비를 모델처럼 걸으면 어디 맨해튼 어퍼이스트쯤에서 방금 날아온 것 같은 포스인데. 히스 프롬 용두리. 그가 무려 퀸즈 딸내미와 결혼할 때 마을 사람들은 요새는 대통령보다 재벌 회장이 왕이니 옛날 같으면 우리 현우가 부마가 된 거라면서 자기 일처럼 자랑스러워했다.

한때는 사랑한다고 믿어서 결혼했다. 하지만 3년 후 그는 이혼을 꿈꾼다. 간절히.

눈물의 여왕 백현우(김수현) 35세

홍해인(김지원) 34세 
퀸즈그룹 상무이사/퀸즈백화점 사장

스쾃 할 때 빼곤 일생 무릎 한 번 굽힐 일 없이 살아온 도도한 여왕. 오로지 남들한테 명령하기 위해서 입술 두 쪽 달고 태어난 것 같은 절대 군주. 강남 한가운데 성처럼 고고히 솟아 있는 퀸즈 백화점의 여주인이다. 그녀의 신조는 ‘안 되는 게 어딨냐? 안 하는 거지!’다. 자긴 늘 하면 됐으니까. 해서 안된 게 별로 없었다. 백화점에 헤르키나를 입점시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현재 목표!

더 높은 곳으로의 도약만 남은 현재,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눈물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34세

눈물의 여왕 윤은성(박성훈) 35세
M&A 전문가

알만 한 사람들 사이에선 될 투자, 안될 투자 점쟁이 뺨치게 잘 찍어주는 투자가로 유명. 족집게 과외 선생들 없으면 대학원 논문도 쓸 줄 모르는 재벌 3세들에게 구세주인 셈. 은성이랑 저녁 한 끼 먹겠다고 뉴욕까지 날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자기들끼리 만든 사모임에서 세미나를 한다는 명분으로 거액을 주고 초청해 투자 정보를 캐려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결혼은 했는지 현재 자산은 얼만지 가끔 한국에 드나드는 이유는 뭔지 등등 사생활에 대해선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눈물의 여왕 윤은성(박성훈) 35세

홍수철(곽동연) 33세
퀸즈그룹 전무이사/퀸즈마트 대표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마음속에 중2쯤 되는 소년이 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기가 어마어마한 누나한테 거의 짓밟히다시피 하며 성장했다. 다 커서도 누나랑 눈만 마주치면 자기도 모르게 가드부터 치며 왜! 뭐!! 괜히 성질낸다. 이상형도 어렸을 때부터 딱 하나였다. 홍해인이랑 정반대면 돼. 난 그거면 돼.. 다행히 그런 여자를 찾았고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눈물의 여왕 홍수철(곽동연) 33세

천다혜(이주빈) 31세
수철의 아내

미인도에서 방금 튀어나온 것 같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주얼. 수철의 말 같지도 않은 농담에 일일이 반응하며 웃어주고 꼭두새벽 조찬에도 누구보다 완벽하게 단장하고 가장 먼저 나타나 시할아버지인 홍 회장을 흐뭇하게 한다. 예의도 바르고 시사 상식에도 밝으며 젊은 애가 어떻게 저런 걸 알까 싶은 이슈에도 막힘이 없이 박학다식하다.

눈물의 여왕 천다혜(이주빈) 31세

홍만대(김갑수) 80세, 모슬희(이미숙) 65세

홍만대는 해인의 할아버지로 퀸즈그룹 회장이며, 모슬희는 그의 동거녀다. 나이가 들수록 의심이 많아진 만대가 가족보다 믿는 사람이 모슬 희다.

눈물의 여왕 홍만대(김갑수) 80세, 모슬희(이미숙) 65세

홍범준(정진영) 57세, 김선화(나영희) 56세

해인의 부모. 범준은 퀸즈그룹 부회장, 선화는 퀸즈백화점 VVIP클럽을 운영 중이다. 선화는 딸의 결혼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에 아들을 편애한다.

눈물의 여왕 홍범준(정진영) 57세, 김선화(나영희) 56세

백두관(전배수) 60세, 전봉애(황영희) 61세

현우의 부모. 두관은 용두리 마을 이장, 봉애는 용두리 슈퍼 주인이다. 아들이 퀸즈 사위가 된 후 이런저런 일을 하다 보니 어쩌다 이장이 되었다.

눈물의 여왕 백두관(전배수) 60세, 전봉애(황영희) 61세

백미선(장윤주) 40세

퀸즈 헤어살롱 원장. 현우의 누나. 연하 남편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박사과정 중이고, 일곱 살짜리 아들도 그를 따라갔다. 그녀는 기러기 엄마다.

눈물의 여왕 백미선(장윤주) 40세

과연 '눈물의 여왕'의 다음 이야기는?

현우와 해인의 앞날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헤어질 결심을 한 현우가 해인의 병을 알게 되면서 사랑이 더욱 깊어질지, 아니면 그것이 오히려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킬지,

눈물의 여왕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다음 회를 기대하며, 여러분도 '눈물의 여왕'과 함께 주말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세요.

마무리하면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감동과 재미, 우리 모두 함께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 모두의 주말이 더 풍성해지길 바랄게요. 과연 '눈물의 여왕'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기대감을 안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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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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