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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의 전역을 앞두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팬들에게 현장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진의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인 '2024 페스타' 행사와 다른 멤버들의 군 복무 상황을 다루며, 소속사는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의 전역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BTS 진의 전역 현장 방문 자제 요청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김석진)이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빅히트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팬들에게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이는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진을 향한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마음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포함했습니다.
소속사의 당부와 배경
소속사의 이러한 당부는 팬들의 기대와 열정을 이해하면서도,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미리 방지하려는 의도입니다. 많은 팬들이 진의 전역을 기다려왔고, 그를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안전을 위한 조치가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소속사의 결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만, 소속사는 이와 같은 혼잡을 피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진의 군 복무와 전역 후 활동 계획
진은 2022년 12월 13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신병 훈련을 마친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하며 군 생활을 보냈습니다. 오늘 12일에 만기 전역을 합니다. 전역과 동시에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전역 후 진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의 복귀를 기념할 예정입니다.
2024 페스타 행사
특히, 진은 전역 다음 날인 13일에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 행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1부에서는 1000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포옹회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는 팬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중요시하는 방탄소년단의 일관된 팬 서비스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스포키).
다른 멤버들의 군 복무 상황
진의 전역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들도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이홉은 최근 육군 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RM, 뷔, 지민, 정국은 내년 6월에 모두 전역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진의 입대로 시작된 단체 활동 공백기는 약 2년 6개월 만에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이들 모두가 전역 후 새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재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스포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소속사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 여러분이 진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팬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이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팬들의 사랑과 지지는 아티스트의 활동에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24 페스타와 방탄소년단의 팬 사랑
'2024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이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진은 실내체육관에서 팬 이벤트 '진's Greetings'과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입니다. 이는 그동안 군 복무로 인해 팬들과의 만남이 제한되었던 시간을 보상하는 자리로, 진과 팬들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스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