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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새로운 힐링 드라마의 시작, 출연진부터 인물관계도까지 꼼꼼 분석
수지맞은 우리 드라마 정보
⦁ 연출 : 박기현
⦁ 극본 : 남신혜
⦁ 출연진 : 함은정, 백성현, 오현경
⦁ 방송시작 : 2024년 3월 25일
⦁ 방송시간 : 월화수목금 오후 8시 30분
⦁ 몇부작 : 120부작(예정)
⦁ 채널 : KBS1
⦁ OTT : 웨이브 스트리밍
수지맞은 우리, 일일드라마의 새로운 바람
새롭게 막을 올린 KBS1의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에 힐링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이전의 "우당탕탕 패밀리"를 잇는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요.
여기에 함은정, 백성현 등의 열연이 더해져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 글을 통해 "수지맞은 우리"의 주요 등장인물과 출연진, 그리고 복잡미묘한 인물 관계도까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목받는 출연진, 함은정부터 백성현까지
이번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무래도 인기 아이돌 출신인 함은정과 "고려 거란 전쟁"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백성현의 활약이 아닐까 싶어요.
두 배우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어쩐지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호흡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함은정은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백성현 역시 이전과는 다른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고 있죠. 도대체 이들의 연기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가 큽니다.
수지맞은 우리 인물관계도, 복잡한 가족사의 퍼즐
"수지맞은 우리"의 또 다른 흥미로운 포인트는 바로 인물관계도에 있어요. 주인공 진수지(함은정)와 채우리(백성현)의 관계부터 시작해 엉켜버린 가족사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의 관계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 그들의 갈등과 화해가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죠. 각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드라마에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 기대되는 스토리 라인
남선혜 작가의 필력에서 비롯된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은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가족의 재결합, 진정한 사랑을 찾는 여정부터 일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까지,
여러 계층의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토리는 단순히 드라마를 보는 것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다시보기 재방송 OTT 서비스 정보, 놓치지 마세요!
"수지맞은 우리"의 본방을 놓쳤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회차를 선택하여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으니,
일과 중에도 드라마의 감동을 느낄 수 있죠.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OTT 서비스 이용률도 높아지고 있어, "수지맞은 우리"의 온라인 인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마무리 하며
"수지맞은 우리"는 가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매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의 열연은 물론, 꼼꼼히 짜여진 인물관계도와 기대되는 스토리 라인까지, 이 드라마는 분명히 2024년을 빛낼 주목할만한 작품이 될 거예요.
매일 밤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수지맞은 우리"를 본방사수 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이라이트] 질긴 악연의 시작? | KBS 방송
수지맞은 우리 등장인물 출연진
진수지(함은정) 33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작가이자 방송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TV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현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유명인이다. 무슨 일이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야 마는 완벽주의자다. 어린 시절 깊은 내면의 상처가 있기에 그걸 극복하려다 생긴 성격이다.
채우리(백성현) 35세
해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부모가 누군지 정말 잘 키웠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완벽한 남자다. 환자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기에 오직 개인의 성공과 성취욕으로 가득해 보이는 수지가 곱게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그녀의 숨겨진 상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진나영(강별) 30세
수지 동생. 언니와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다. 대학 졸업 후 언론고시 삼수까지 해가며 아나운서를 꿈꿨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해 비정규직 리포터로 떠돌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면에서 잘나가는 언니에 대한 질투와 분노가 심하다. 그것들이 폭발하여 해서는 안 될 위험한 일을 시작한다.
수지맞은 우리 한현성(신정윤) 34세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모든 걸 다 갖췄다. 10년 전 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지만 자신의 유학으로 헤어졌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지는 그녀를 방어하고자 노력하다가 그녀 마음속에 아직도 자신이 남아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머뭇거리지 않고 청혼 후 약혼한다.
채선영(오현경) 50대 후반
우리와 두리의 양엄마. 한식당 '마당집'의 사장 겸 주방장이다. 식당뿐 아니라 보육원 봉사도 꾸준히 하고 있다. 27년 전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미련없이 합의이혼했다. 마침 그날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진수지 친엄마로 보이기에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다.
진장수(윤다훈) 60대 초반
수지, 나영, 도영 아빠. 사업 수완이 없지는 않지만, 남의 말을 너무 믿는 팔랑귀가 문제다. 한때 잘 나갔지만 동업자에 배신당해 빈털터리가 됐다.
장윤자(조미령) 50대 후반
수지 새엄마. 27년 전 아들을 낳아 장수네 안방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믿는 수지가 쫄딱 망해 이대로 끝나나 싶을때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왔다.
한진태(선우재덕) 60대
한현성 아빠, 해들병원 병원장이다. 27년 전, 사고를 당한 선영의 뇌수술을 집도해 살려낸 장본인이다. 설정이 너무 완벽해서 뭔가 있어 보인다.
김마리(김희정) 50대 후반
현성 엄마. 의료법인 해들 재단이사장이다. 경연 전면에는 많이 나서지 않지만, 재단의 가장 많은 지분을 소유한 실세다.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다.
강우창(임호) 40대
한식당 마당집 부주방장. 과묵하고 뜨뜻미지근하지만 사골 국물같이 진국인 사람이다. 평생 선영만 해바라기처럼 바라보다 연애 한 번 못해봤다.
출처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