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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사이드 아웃 2 정보소개

인사이드아웃 2

● 개봉 : 2024. 6. 12.
● 장르 : 픽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 시간 : 96분
● 감독 : 켈시 맨
● 각본 : 메그 르푸브
● 출연 : 에이미 포엘러, 마야 호크, 루이스 블랙, 필리스 스미스, 토니 헤일
● 등급 : 전체관람가

인사이드 아웃 2

● 내용 소개 :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새로운 감정과 함께 돌아오다! 13살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 바쁘게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를 운영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그러던 어느 날,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고,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불안’이와 기존 감정들은 계속 충돌한다. 결국 새로운 감정들에 의해 본부에서 쫓겨나게 된 기존 감정들은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2024년, 전 세계를 공감으로 물들인 유쾌한 상상이 다시 시작된다!

 인사이드 아웃2 메인 예고편 보러가기

인사이드 아웃2 메인 예고편

디즈니 픽사의 스토리텔링의 진수를 보여준 '인사이드 아웃'이 드디어 속편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첫 번째 작품에서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다채로운 감정들의 세계를 재치 있고 따뜻하게 풀어냈던 이 시리즈는, 이번에는 라일리의 사춘기라는 새로운 단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 속 감정 컨트롤 본부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모으며 영화는 펼쳐집니다.

인사이드 아웃 2

1. 심도 깊은 이야기와 새로운 감정의 등장

사춘기의 라일리 앞에 등장한 새로운 감정들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는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신선함을 선사합니다. 이들은 기존의 감정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복잡한 캐릭터성을 지니며, 라일리의 삶에 새로운 도전을 던집니다. 과거의 단순한 행복과 슬픔이 아닌, 더 성숙하고 복잡한 인간의 면모를 그리고자 하는 시도에 많은 이들이 공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

2. 생동감 넘치는 감정 컨트롤 본부의 변화

조이와 그녀의 친구들은 사춘기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라일리가 자라면서 그녀의 내면 세계도 더욱 복잡하고 입체적으로 변모하는 모습은 섬세한 각본과 연출을 통해 성공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감정들이 가져오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감정 컨트롤 본부는 시각적으로도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2

3. 사춘기라는 보편적 주제의 깊이있는 탐구

사춘기라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라일리의 심리적 변화를 세심하게 포착해내는 이야기는 많은 관객들이 자신의 경험과 비교하며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영화는 유쾌함 속에도 청소년기의 혼란과 성장의 아픔을 진정성 있게 다루며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아웃 2

4. 인사이드 아웃 2 쿠키 영상을 통한 미소 유발

인사이드 아웃 2 쿠키 영상 두 편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작은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첫 번째 쿠키영상은 바로 영화가 끝나고 나오는 장면으로 새 감정인 따분이가 주인공이 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 쿠키는 자막이 올라간 뒤에 등장하며 라일리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앞으로의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인사이드 아웃 2

5. 아름다운 메시지와 함께하는 후기

인사이드 아웃 2를 관람한 후 많은 관객들이 자신의 감상을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나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은 라일리가 성장함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그것을 둘러싼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2

영화는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디테일한 캐릭터 묘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작의 향수를 그리워했던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객들도 이번 영화를 통해 픽사의 마법 같은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2

6. 인사이드 아웃 2 출연진 등장인물

6.1 기쁨 - 에이미 폴러 / 안소이 / 코시미즈 아미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인공이다. 감정 중 가장 먼저 생겨난 감정의 리더로 담당하는 분야는 당연히 기쁨, 긍정적인 사고, 욕망 충족이다. 밝고 즐거운 성격을 가졌다.

라일리가 성장하면서 기쁨이 역시 다른 감정들과 화합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했기에 예전에 슬픔이한테 한 것처럼 왕따시키는 일은 없어졌다.그러나 별 것 아닐 거라 생각했던 라일리의 사춘기가 오면서 갑자기 감정 컨트롤 본부가 갈아 엎어지고, 새로 등장하는 감정들이 불안, 질투, 따분, 당황이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감정들이기에 1편 못지않게 고생길이 훤하게(...) 되었다.

인사이드 아웃 2 기쁨 - 에이미 폴러 / 안소이 / 코시미즈 아미

6.2 슬픔 - 필리스 스미스 / 구민선 / 오오타케 시노부

인사이드 아웃의 등장인물 서브 주인공이다. 이름답게 항상 축 쳐저 있고 부정적 생각만 한다.

본인의 정체성이 슬픔인 탓인지 항상 축 처져있고 비관적이지만, 의외로 작중에서 우는 장면은 얼마 나오지 않는다.[9] 오히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의 이미지에 더 가까운 반응이나 태도를 주로 보이는 편이다. 그러나 의외로 기억력이 상당하고 머리를 굴려야 할 때는 잘 굴리는 모습도 갖추고 있다. 처음 읽어본 메뉴얼을 잘 기억하고 있고, 라일리를 깨우기 위해서는 라일리가 악몽을 꾸어야 한단 사실을 정확히 인지해 그녀를 깨우는 데 성공했고, 문을 흔들어서 몰래 나오려다 들킨 척을 하는 등 여러모로 이미 해야 할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슬픔 - 필리스 스미스 / 구민선 / 오오타케 시노부

6.3 버럭 - 루이스 블랙 / 이종구 / 우라야마 진

이름처럼 버럭하는 성격. 다른 이름으로는 분노라고 불리기도 한다. 기쁨의 설명으로는 일이 공정하지 못한 것에 깊게 관여하는 역할이다. 상당히 다혈질적이고 열받을수록 머리 위에 열이 오르기 시작해 완전 폭발하면 불꽃이 치솟는다.[11] 작중 등장하는 트리플덴트 껌 광고 노래가 나올 때마다 짜증을 낸다. 워낙에 중독성이 강해 지겹도록 들은 모양이다. 화나는 일이 일어나면 신문을 읽으며 더 화낸다.

버럭 - 루이스 블랙 / 이종구 / 우라야마 진

6.4 까칠 - 리자 라피라 / 이지현 / 코마츠 유카

까칠함과 경멸이 주된 성격이다. 보이는 역할로는 생리적 거부, 까다로움, 짜증과 경멸이 있다. 기쁨의 설명에 따르면 육체적, 사회적으로 병드는(poisoning) 것을 방지하는 역할이며,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라일리의 선호나 취향에 가장 깊게 관여한다. '싫어하는 감정'의 담당자가 '좋아하는 것'도 포함하는 취향을 관장한다는 것이 얼핏 모순되어 보일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싫어할 이유가 조금이라도 더 큰 것'을 모두 지우면 소거법으로 결국 가장 좋아하는 것이 남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작용이다.

까칠 - 리자 라피라 / 이지현 / 코마츠 유카

6.5 소심 - 토니 헤일 / 위훈 / 오치아이 코지

안전주의자. 하지만 정도가 지나쳐서 뭐든 겁부터 먹는다. 인사이드 아웃 제작의 자문을 맡은 폴 에크만이 주장한 6가지 기본감정 중 놀람을 일부 포함하는 듯 하다. 버럭이한테 눈치없이 말을 걸다가 버럭이한테 맞아서 몸개그가 나오거나 아예 화면밖으로 튕겨나가는 등의 면모도 보여준다.

소심 - 토니 헤일 / 위훈 / 오치아이 코지

6.6 불안 - 마야 호크 / 강시현 / 타베 미카코

자신의 미래 대비에 기존의 감정 5인방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해 "라일리는 너희보다 더 복잡한 감정이 필요하다"라며 기존의 감정 5인방을 감금=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를 보여주는 반동인물이다

불안 - 마야 호크 / 강시현 / 타베 미카코

6.7 당황 - 폴 월터 하우저 / 박준원 / 무라카미

디자인 모티브는 홍조.
새로운 감정 식구들 중 청일점으로, 기쁨이가 기겁할 정도로 손에 땀이 많다. 기존의 소심이랑 어느 정도 겹치는 것으로 보이는데 멸치 그자체일 정도로 비쩍 마른 소심이랑 다르게 가장 거구이며, 그런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아예 남과는 소통을 힘들어할 정도로 내성적인 캐릭터다. 불안이의 소개로는 누군가와의 눈맞춤과 대화를 어려워한다고. 당황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후드 끈을 잡아당겨 얼굴을 가린다. 코가 매우 커 후드를 다 조여도 얼굴이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코만 튀어나오게 된다.

당황 - 폴 월터 하우저 / 박준원 / 무라카미

6.8 따분 -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 이미나 / 사카모토 마아야

국내 티저 예고편 당시 번역명은 '심심'. 디자인 모티브는 국수가락.
이름처럼 늘 귀찮고 지루해하고 따분해한다.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이지만 공식적으로 여성이다.[43] E자 돌림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감정들을 통틀어서 유일하게 'Ennui (앙뉘: 프랑스어로 권태감이란 뜻)라는 프랑스어 이름을 받았는데, 이 때문에 캐릭터 포스터는 물론 위의 대화에서도 이름이 '지루하다는 뜻임'이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식 이름에 걸맞게 프랑스 억양의 영어를 사용하고 프랑스어 감탄사로 울랄라를 자주 쓴다.

따분 -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 / 이미나 / 사카모토 마아야

6.9 부럽 - 아요 에데비리 / 김나율 / 하나자와 카나 

주된 감정은 '동경심', '부러움'. '질투'도 맡고 있다. 자기 맘에 드는 걸 보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장착하고, 새로 등장한 감정들 중 텐션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불안이의 "새로운 라일리 작전"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부러움은 불안의 감정과 겹쳐지면, 열등감과 자괴감으로 바뀔 수 있어 갈등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부럽 - 아요 에데비리 / 김나율 / 하나자와 카나

7. 인사이드 아웃 2 관람평

2024년 6월 15일 현재 실 관람객 평점 9.15점, 네티즌 평점 9.56점입니다.

7.1 인사이드 아웃 2 실 관람객 평점

실 관람객 평점

7.2 인사이드 아웃 2 네티즌 평점

실 네티즌 평점여

8. 할인받고 영화 예매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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