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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성 주연의 신작! <커넥션> 등장인물 및 흥미진진한 줄거리 속으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정보

⦁ 장르 : 범죄, 스릴러
⦁ 공개일 : 2024년 5월 24일
⦁ 러닝타임 : 회당 65분
⦁ 회차 : 14부작
⦁ 국가 : 한국
⦁ 스트리밍 : 웨이브, 쿠팡플레이
⦁ 연출 : 김문교, 권다솜
⦁ 극본 : 이현
⦁ 출연진 :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 줄거리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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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X전미도, '커넥션' 스페셜 티저 공개

마약 조직과의 숨 막히는 전쟁, 드라마 <커넥션>

후배들의 우상이자 뛰어난 능력을 지닌 형사 '재경'의 삶은 어느 날 갑자기 뒤바뀌게 됩니다. 경감으로 승진한 그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하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친구 '준서'와의 만남과 그로 인해 벌어진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재경'을 깊은 혼란 속으로 빠뜨립니다.

 

이후, 자신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뒤틀리게 되죠. 드라마 <커넥션>은 이처럼 긴박감과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스토리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지성의 신작인 만큼 그의 연기 변신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도 끊이지 않는데요. 함께 드라마 속으로 떠나볼까요?

 

초반 줄거리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드라마 <커넥션>은 에이스 형사 '재경'의 특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날도 잠시, 과거의 친구 '준서'가 나타나면서 '재경'의 인생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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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와 메시지를 통해 약속된 장소로 향한 '재경'은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고 기억을 잃어버리게 되죠. 이후 약물에 중독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에 빠집니다. 매 회차마다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전개와 갈등이 '재경'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커넥션

드라마 <커넥션>의 빛나는 등장인물들

드라마 <커넥션>의 매력은 단연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이야기에 있습니다. 지성은 '재경'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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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경'의 과거 친구인 '준서' 역시 복잡한 감정선을 지닌 인물로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데 한몫하죠. 이외에도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조연들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각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는 관계 속에서 드라마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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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인물 관계도

커넥션 인물 관계도

 

커넥션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장재경 역 (배우 지성)

‘우정은 위험하다.’
‘인맥과 빽 없는 성공엔 약점도 없다.’는 좌우명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년간 위험하다 싶은 것은 멀리하며 살았고, ‘우정’도 그중 하나다. 처음엔 없으면 못 살 듯하지만, 어느 순간엔 뭔가를 기대하고 바라고... 그렇게 우정이 변한다고 생각한다.
경찰 내부에선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다.
후배들 편에서 할 말은 해주기도 하지만, 선배들 위해서 궂은일도 한다.
인맥을 쌓으려는 목적이라기보다는 와이프, 자식 있는 사람들, 집에 일찍 보내는 게 맞는 거라는 합리적 이유다. 
경찰은 박봉이다. 박봉이면 유혹에 노출된다. 그래서 더더욱 경찰끼리 뭉쳐야 한다. 그래야 이겨낼 수 있다는 게 재경의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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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경 역 (배우 지성)

오윤진 역(배우 전미도)

우정은 돈이다’
저강고등학교에 전학 온 첫날부터 학급의 금과옥조처럼 여겨지던 ‘학습신조’의 올드함을 까발리며 담임선생님에게 대들었던 그녀. 모두 다 그 당돌함에 질려했지만, 준서, 재경, 주송은 그녀의 그런 반항기가 신선했고, 준서가 고백하면서 둘은 사귀었다.
 
고교 시절의 일들이 희미해질 만큼 시간이 흐른 지금도 윤진은 여전히 자기주장이 강하고, 말에 거침이 없고, 주변 사람 의식해서 조신한 척은 못 한다. 아니다 싶을 때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달려드는 싸움닭. 이런 그녀의 기질을 십분 살려 지금은 지역 신문사의 기자다.  
오윤진 역(배우 전미도)

박태진 (배우 권율)

 
우정은 이용하는 것이다.’
현직 검사로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안현지청 소속이다.
학교에서는 물론이고 안현시 전체에서도 두뇌가 뛰어난 천재로 유명했다.
 
원창호 회장이 준서와 더불어 자신의 아들 종수와 친하게 지내도록 배려했고, 태진의 부모를 대신해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눈칫밥을 먹으며 자란 탓에 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눈치가 빠르고 윗사람이 원하는 것, 아랫사람이 바라는 것을 잘 알았다. 
박태진 (배우 권율)

원종수 (배우 김경남)

‘우정은 없다. 군신(君臣)만 있을 뿐.’
종수는 그릇이 작고 질투가 심했지만, 일찍이 힘의 논리와 약육강식을 알았다. 그의 아버지인 금형그룹 회장 원창호는 그런 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친구들을 물색했고, 그의 눈에 박태진과 박준서가 들어온다. 하나는 명석한 두뇌를, 하나는 선한 마음과 신망을 가졌다.  
 
그렇게 세 사람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같은 반을 다니며 친해졌지만, 늘 다른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감출 수 없었다.
미국에서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형그룹 계열사인 금형약품을 경영하던 중  회사 내 한 연구원이 신종마약을 개발한다. 대학 시절부터 종종 마약을 했던 종수는 그 성능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았고, 혼자 즐길 목적으로 마약을 제조한다. 
원종수 (배우 김경남)

허주송 (배우 정순원)

‘우정도 사랑이다.’
윤진이 준서와 연애를 하고, 결국 다른 사람과 결혼했어도, 우정 전선 이상무.
이제 윤진이 이혼까지 한 마당에 자신에게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비폭력주의자에 수다스럽고 마음 따뜻한 남자지만, 이런 성격이 잘 먹혀서 보험업으로는 크게 성공했다. 실적을 채우려는 욕심보다 인생의 안전장치로서 보험이 얼마나 필요한지 전하려는 진심이 통했달까? 
허주송 (배우 정순원)

 

최지연 (배우 정유민)

준서의 아내.

뒤늦게 얻은 딸이 희귀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고...

허망한 마음에 방황하던 그녀에게 남편의 사망은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이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남편은 자신이 아닌 듣지도 보지도 못한 친구들에게 사망 보험금 50억을 남겼다는 것.

 

이대로 있을 수 없다. 혼자 살아가려면, 그 돈이 필요하다

최지연 (배우 정유민)

  오늘은 지성의 신작 드라마 <커넥션>의 등장인물과 초반 줄거리, 그리고 재방송 회차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범죄와의 전쟁을 그린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드라마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드라마 감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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